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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 히든 피겨스는 미국 NASA에서 역사를 쓴 수학 천재 3인방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에 대한 줄거리 및 정보에 대해 알아봅시다. 

히든 피겨스

실화 히든 피겨스 줄거리

"히든 피겨스"는 나사에서 일하고 초기 우주 미션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세 명의 뛰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수학자 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의 영감을 주는 실화를 다룬 매혹적인 영화입니다. 1960년대 우주 경쟁과 시민권 운동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이 여성들이 인종과 성 차별을 직면하고 극복하면서 미국의 우주 탐험 업적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따라갑니다.

타라지 P. 헨슨이 연기한 캐서린 존슨은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지구를 도는 궤도의 성공에 계산이 결정적이었던 재능 있는 수학자입니다. 옥타비아 스펜서가 연기한 도로시 본은 숙련된 수학자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나사가 인간 "컴퓨터"에서 전자 컴퓨팅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넬 모나에가 연기한 메리 잭슨은 엔지니어가 되는 것을 꿈꾸고 그녀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사회적인 장벽과 차별에 맞서 싸웁니다.

이 놀라운 여성들이 직장과 사회 모두에서 도전을 헤쳐나갈 때, 그들은 회복력, 지능, 그리고 결단력을 보여줌으로써, 궁극적으로 NASA의 우주 임무에 귀중한 기여를 하고 STEM 분야의 미래 세대의 여성과 소수자들을 위한 길을 열어줍니다. "히든 피겨스"는 다양성과 과학적 노력의 포함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우주 경쟁의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을 기념하면서,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강조합니다.

 

역사를 쓴 수학 천재 3인방 캐릭터 분석

  • 캐서린 존슨(Taraji P. Henson): 캐서린 존슨(Katherine Johnson)은 분석 기하학과 계산에 탁월한 기술을 가진 뛰어난 수학자입니다. 그녀는 단호하고, 탄력적이며, 나사에서 그녀의 일에 헌신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인종과 성 차별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캐서린은 동료들의 존경을 받고 존 글렌의 역사적인 지구 궤도를 포함한 초기 우주 임무의 궤적을 계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캐서린의 이야기는 그녀의 지성, 인내심, 그리고 우주 탐험에 대한 획기적인 기여를 강조합니다.
  • 도로시 본 (Octavia Spencer): 도로시 본(Dorothy Vaughan)은 NASA의 랭글리 연구 센터(Langley Research Center)에서 감독관으로 일하는 재능 있는 수학자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입니다. 그녀는 지략이 풍부하고 혁신적이며 자연스러운 리더로 묘사됩니다. 도로시는 전자 컴퓨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과 팀에게 IBM 메인프레임 컴퓨터의 프로그래밍 및 작동 방법을 가르치면서, NASA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는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기술 발전에 적응하려는 그녀의 결심과 리더십 기술은 그녀를 우주 경쟁 동안 나사의 성공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만듭니다.
  • 메리 잭슨(Janelle Monae): 메리 잭슨(Mary Jackson)은 공학에 대한 열정과 NASA의 첫 번째 여성 공학자가 되려는 열망을 가진 숙련된 수학자입니다. 그녀는 야망이 있고, 용기가 있으며, 인종과 성 차별의 장벽을 허물기로 결심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Mary는 장애물과 편견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대학의 공학 수업에 등록하기 위해 차별과 사회적 규범에 맞서 싸웁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자신의 꿈을 추구하고, 사회적 기대에 도전하고, STEM 분야에서 여성과 소수자를 위한 동등한 기회를 옹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리뷰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환경에 굴복하지 않는 굳은 심성과 모두를 아우르는 리더쉽 그들의 천재성뿐만 아니라 각자의 심성과 마음 가짐이 저를 더욱 놀라게 하였습니다. 캐서린 존슨이 NASA에서 받은 차별을 꿋꿋이 견디다가 화장실 문제로 터지는 장면에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대리 만족이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기계가 제대로 된 수치를 주지 못하자 캐서린에게 계산을 맡기게 되며 완벽하게 해 냈을 때 정말 대단하다고 여겼습니다.

여성이자 흑인으로 살아가면서 그 천재성이 그 누구도 심지어 기계조차도 대체되지 않으며 큰 업적을 이루어낸 그들을 보며 존경스러웠습니다. 특히 흑인 전산인들의 리더인 도로시는 정말 참된 리더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기계로 대체되면서 모두가 잘릴 상황이 오자 도로시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전산인들로 훈련시키며 흑인 전산인 모두를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메리 잭슨은 첫 번째 여성 공학자가 되려고 하지만 흑인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공학 수업을 듣기 위해 차별과 맞서 싸우게 되며 결국 쟁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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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생영화 중 하나인 히든 피겨스는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되면 막연하게 저들은 천재이기 때문에 그렇겠지 라는 말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차별적인 환경에 굴복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본다면 천재이다 아니 다를 떠나서 삶의 방식의 문제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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