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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누구인지 알린 영화로 패션과 관련된 산업에 대해 높은 이해의 세계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줍니다. 저의 최애 영화이기도 한 앤 해서웨이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소개하며 리뷰를 남깁니다. 

앤 해서웨이

앤 해서웨이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에서 자신이 연기한 앤디 삭스라는 인물의 깊이와 진정성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그 예로 순진하고 이상주의적인 신인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전문가로 변모하는 앤디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그녀의 미묘한 묘사를 통해 시청자는 영화 전반에 걸쳐 앤디의 투쟁과 승리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앤 해서웨이의 놀라운 감정 범위는 앤디의 취약성, 결단력, 내적 갈등등을 섬세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서웨이와 같이 출연한 메릴 스트립과 에밀리 블런트와의 케미스트리 또한 성공에 기여를 하게 됩니다. 앤디 삭스라는 인물은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여성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소개 

이 영화는 로렌 와이즈버거의 2003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데이비드 프랭클이 감독한 2006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명성 있는 패션 잡지 런웨이의 강력한 편집장인 미란다 프리스틀리의 조수로 취직하게 되는 젊은 기자 지망생 앤디 삭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앤디는 까다롭고 살벌한 런웨이의 환경 속에서 그들을 탐색하며 미란다에 대한 충성심과 자신의 가치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야망, 진실성, 그리고 업게의 성공에 필요한 희생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주요 캐릭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 미란다 프리스틀리(메릴 스트립): 런웨이 잡지의 강력하고 능력 있는 편집장이다.
  • 앤디 삭스 (앤 해서웨이): 미란다의 조수로 들어가게 되며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젊은 여성이다.
  • 에밀리 찰튼 (에밀리 블런트): 미란다의 수석 조수이며 그녀의 야망은 앤디와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 나이젤 키플링 (스탠리 투치): 앤디의 멘토가 되는 런웨이의 재능있고 지원적인 예술 감독역이다. 

이 영화는 런웨이 잡지사를 배경으로 하기에 화려한 패션들이 관객들의 즐거움이 됩니다. 하지만 화려한 패션들과는 다르게 복잡한 권력과 조수 간의 관계들이 복합하게 얽혀 있습니다. 또한 패션 산업의 화려한 외관과 성공을 위해 요구되는 개인적인 희생에 대해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명품 브랜드 

  • 프라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프라다는 영화에서 중심 역할을 합니다. 런웨이 매거진의 강력한 편집장인 미란다는 종종 프라다 앙상블을 입는 등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액세서리가 영화 전반에 걸쳐 선보여지며 하이패션과 세련미의 상장으로서의 위상을 부각했습니다. 
  • 샤넬: 미란다는 여러 차례 제품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샤넬의 클래식하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은 우아함과 세련미의 대명사로서 영화의 화려한 미학을 위한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었습니다. 
  • 디올: 캐릭터들이 다양한 장면에서 디올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브랜드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영화가 표현하는 하이엔드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럭셔리함과 품격을 더해 줍니다. 
  • 마놀로 블라닉: 절묘한 신발 디자인으로 유명한 마놀로 블라닉은 영화에서 미란다가 선호하는 신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언급됩니다. 주인공인 앤디 삭스는 패션계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미란다를 위한 새로운 블라닉 한쌍과 다음 해리 포터 책의 미출판 최신 원고를 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 루이뷔통: 영화에서 미란다가 서류가방을 선물로 요청할 때 루이비통이 간략하게 언급됩니다. 다른 브랜드만큼 눈에 되게 등장하지는 않지만 이를 포함함으로써 영화의 럭셔리함과 과잉에 대한 묘사가 강화됩니다. 

리셉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개봉과 동시에 광범위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특히 미란다 프리스틀리 역의 메릴 스트립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영화는 두 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스트립)과 최우수 의상 디자인상 후보를 포함하여 여러 개의 상 후보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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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는 제 최애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 화려한 명품의 영상미가 돋보이며 자신과 상관없을 것 같았던 앤디 삭스가 패션 업계로 들어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란다가 자신의 조수인 앤디 삭스를 엄청나게 부려 먹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리라 생각됩니다. 앤디 삭스가 보스인 미란다에게 혼나서 속상한 마음을 나이젤에게 이야기했을 때 나이젤은 따끔하게 한마디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앤디는 자신이 패션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패션 업계에서 일을 하려고 했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함께 알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하면 인생에서 도움이 될 일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어렵지 않아서 쉐도잉을 통해 영어 공부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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